커뮤니티비프

시 쓰는 사람들이 시의 형식을 빌려 만든 영상은 어떨까요? 그들이 쓴 시가 영상과 대담의 형식으로 쓴 시라면? 닭과 달걀처럼 무엇이 먼저인지 알 수 없는 영상시 영화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램 한 줄 요약

13명의 작가들이 영상과 대담의 형식으로 시를 쓴 뒤 다시 영상으로 번역한 영화

관객 프로그래머가 전하는 관전 포인트

‘대화’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

연계 이벤트

[GV 관객과의 대화] 관객은 물론 작가들 또한 관객에게 질문할 수 있는 GV

(참여 게스트: 김해솔, 고우석, 김민지, 이수련, 조서영, 이수연, 김다솔, 김한나)

(모더레이터: 이수련)​ 

김해솔 시인의 미디액트 수업 <영상과 대담의 형식으로 시쓰기> 수업에서 영상과 대담의 형식으로 시를 쓴 뒤, 완성된 시를 영상으로 다시 번역한 시영상 비디오. 

예술감독 관람 팁

커비 관객들의 관심은 영화라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문학과 영상과 대담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실험을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 형식의 확장과 재구성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