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 Cine-Live Director 조엘 코엔/에단 코엔

• 국가

  미국, 프랑스

• 제작연도

  2013

• 러닝타임

  104min

• 상영포맷

  DCP

• 컬러

  color

• 장르

  드라마

낭만과 현실, 유머와 무례를 넘나드는 쌉싸름한 매력과 음악에 잠기는 시간

“쇼파 있지?” 하고 묻는 예술가 친구에게 하룻밤 거처를 내어줄 수 있는가. 꿈과 현실의 간극만큼 아픈 청춘에게, 르윈의 노래와 이야기로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팍팍하고 알 길이 없는 인생 속 ‘르윈’의 펍에 들어가 영화의 연장선을 즐겨보자. 

연계 이벤트

[E 이벤트] 영화 속 펍에 들어가 즐기는 공연 프로그램

(참여 게스트: 장하은 가수)

예술가의 현실을 잔인하리만큼 꾸밈없이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또 보자는 말로 끝이 나는 영화. 그가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실존이다. 돈이 아닌 낭만을 노래하는 그에게서 열정을 배운다. 꿈을 좇는 모든 르윈들에게 <인사이드 르윈>(2013)을 바친다.

추천 코멘트

혹시나 안 보신 관객들이 계시다면, 코엔 형제의 최고 걸작 중 하나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음악 영화이자 신화의 영화화이기도 하고요.(조원희 커뮤니티비프 예술총감독)​ 

[관객 프로그래머] 공일이삼

‘리퀘스트 시네마’를 위해 모인 대학생 팀 <공일이삼>. 함께 영화제의 관객과 자원활동가로 참여하며 더 큰일을 저지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음악영화를 보고 바로 공연도 본다면 얼마나 재밌을까?’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꿈을 현실로 바꿔줄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