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형상 / 예술로 기록하는 재난 Director 이세 신이치

• 국가

  일본

• 제작연도

  2016

• 러닝타임

  82min

• 상영포맷

  DCP

• 컬러

  color

• 장르

  다큐멘터리

재난의 현장으로 달려가 3년 9개월이 넘게 그림으로 기록한 화가가 있다.

재난을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 분투하는 작가의 마음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311피해지역의 어느 마을에 쓰러져 있는 곰솔을 3년 9개월 넘게 그림으로 담아낸 이세 히데코.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재난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분들과 이 영화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연계 이벤트

[GV 게스트와의 만남] 작품을 만든 감독과 출연자를 초청하여 작가의 작품세계 해설

(참여 게스트 : 이세 신이치 감독, 이세 히데코 작가)

<생명의 형상>(2016)은 휴먼다큐멘터리의 장인 이세 신이치 감독이 화가.그림책 작가인 이세 히데코의 창작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일본대지진이 휩쓸고 간 황량한 해안가에 남겨진 곰솔 한 그루가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를 3년 9개월 넘게 그려낸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볼까요?

추천 코멘트

올해 리퀘스트시네마 중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적어도 극장에서 다시 만나기 힘드실 거예요.(조원희 커뮤니티비프 예술총감독)​ 

[관객 프로그래머] 원화의 맛

그림책 원화의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활동을 시작한 그림책 원화전 도슨트들의 모임입니다. 부산도서관을 비롯한 부산의 공공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전 도슨트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