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비프

아동 복지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성장한 보호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독립해야 합니다. KB국민은행과 길스토리이엔티&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그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영화입니다.

*본 상영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참석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취소 부탁드립니다.)

연계 이벤트

[GV 관객과의 대화]

(참여 게스트: 박지완 감독, 허지예 감독, 채서은 배우, 박강빈 자립청년)

(모더레이터: 정재현 씨네21 기자)​

보육원을 나와 처음 자립을 시작해 집을 구하게 된 하늘, 하늘은 통장잔고가 0원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다음날을 맞이하고,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철수가 하늘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철수는 하늘의 집을 되찾기 위해선 노랑새를 찾아야 한다는 미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