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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지난 10월 7일부터 매일 ‘동네방네비프’가 열렸던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는 <담보> 상영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맞게 된 두 사채업자의 이야기를 코믹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담보>의 상영 전에는 강대규 감독과 박소이 배우와의 만남이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너른 부산시민공원 잔디밭 위에서 일주일 동안 펼쳐진 ‘동네방네비프’! 참여하신 관객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0월 13일 ‘동네방네비프’는 기장군 고리에너지팜, 북구 물소리공원, 동래구 복천동고분군에서 열렸습니다. 기장군에서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영화 프로듀서 찬실이의 극복기를 그리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북구에서는 행복지수 1위 국가 부탄의 오지마을의 풍경을 담은 <교실 안의 야크>, 동래구에서는 시력을 잃어가는 포토그래퍼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을 만드는 작가의 아름다운 라스트 씬을 그린 <빛나는>이 상영되었습니다. 13일 상영지였던 세 곳 모두 야외에 스크린을 설치하여 ‘우리동네’에서 비프와 함께하는 즐거움과 운치를 배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14일로, 아쉬운 마지막 상영을 앞두고 있는 ‘동네방네비프’! 기장군에서는 <담보>, 북구에서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동래구에서는 <벌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중구 비프 광장의 야외무대에서는 <사랑은 비를 타고>, <가스등>, <청춘쌍곡선>, <레베카>, 네 편의 고전영화 상영이 이루어졌습니다. 부산에서 영화를 보려면 남포동 극장가를 찾아야 했던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커비로드를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14일 목요일까지 이어지는 고전영화 특별전에서는 <현기증>, <제너럴>, <올리버 트위스트>가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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