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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무기Sweet Nuke

[관객프로그래머] 부산평화영화제, [관객프로그래머] 부산반핵영화제

  • Korea
  • 2010
  • 102min
  • Digital(HD)
  • color
  • 다큐멘터리

2003년부터 진행된 전북 부안의 핵 폐기장 반대 투쟁의 기록. 아름답지만 지금은 쇠락한 소도시 부안군 위도 주민들은 국책사업 유치로 현금을 손에 가득 쥘 것(‘위도 주민 1인당 5억 원의 현금보상설’)이라는 출처가 희미한 루머에 흔들리고, 군수는 일방적 유치신청으로 방폐장 건설을 따냈다. 이에 부안주민들이 뭉쳐 생업도 포기하고 지역이기주의, 님비현상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유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3년여의 기나긴 투쟁으로 맞선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환경, 인권, 평화에 관한 다큐멘터리들을 연출하고 촬영해 왔으며, 2000년부터 8년간 부안에 머물며 새만금에 관한 다큐멘터리 <어부로 살고 싶다> 시리즈를 만들어오던 감독의 역량이 집약된 뛰어난 만듦새의 다큐멘터리. 자본과 권력, 정치적 야욕과 비민주적 절차라는 ‘야만적 무기’와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은 대한민국 도처에서 계속되고 있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아베다한국환경영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 [관객프로그래머] 부산평화영화제Busan Peace Film Festival

    부산평화영화제는 비폭력, 인권, 반전, 반차별, 생명존중 등 평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평화의 소중함을 모두와 차별 없이 나누기 위해 모든 영화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시민단체 부산어린이 어깨동무가 주최하며, 영화인과 관객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2018년)로 9회를 맞이했습니다. 평화의 가치가 우리의 일상에 자리 잡길 바라며, 함께 변화를 만들고 실천할 관객을 초대합니다.

  • [관객프로그래머] 부산반핵영화제Busan No Nukes Film Festival

    부산은 세계에서 핵발전소가 가장 밀집해 있고, 핵발전소 주변의 인구 밀집도 역시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또한 부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핵무기 피해자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를 계기로 '평화운동'으로서의 반핵과 '환경운동'으로서의 반핵이 만나, 보다 근본적인 반핵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이 부산반핵영화제를 시작해 올해(2018년)까지 총 8번의 영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이제 부산반핵영화제는 부산을 넘어 전국의 탈핵시민이 함께하는 연대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redit

  • Director이강길 LEE Kang-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