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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The Attorney

리멤버 부마 2020

  • Korea
  • 2013
  • 126min
  • 15 +
  • DCP
  • color
  • 드라마

토론: 사람의 사회, 사람의 길

 영화 <변호인> 사례(기획배경, 제작과정, 블랙리스트)를 통해 현대사를 영화화할 때 봉착하는 난관과 한계, 40년 전 부산, 마산, 광주 등 지역 민주화운동과 81년 부림사건 피해자들의 희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영화에 드러난 주요 촬영지, 부마민주항쟁의 주요 거점을 오디오 가이드로 현장 답사할 수 있게 만든 '부마길', 노무현 대통령이 부림사건 피해자들과 자주 가던 단골집 등 독재에 저항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소개한다.
 

 


 
시놉시스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다섯 번의 공판이 시작된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 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참여

 양우석 감독 YANG Woo-seok

 김만석 평론가 KIM Man-seok / 미술평론가·지역문화사 연구자

 [모더레이터] 장현정 호밀밭 출판사 대표 Jang Hyun-jung / 작가·사회학자

  • 리멤버 부마 2020

    한국 현대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했던 저항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함께 올해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마산으로 확산되며 18년 유신 독재를 종식시킨 민중항쟁입니다.​ 10.26 – 서울의 봄 – 5.18 광주민주화운동 – 부림사건으로 이어지며, 6.10과 촛불항쟁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민주주의 정신이 41년 전 뜨거운 함성의 현장이었던 남포동 영화의 거리에서 되살아납니다.​

Credit

  • Director양우석
  • Cast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