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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감독의 단편 영화Shorts by Rookies

  곧 관객과 만나게 될 신인 감독들이 있다. <콜> 감독 이충현과 <이장> 감독 정승오 그리고 <벌새> 감독 김보라 세 명이 그들이다.단편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세 감독 이름만으로도 떠오르는 작품이 하나씩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단편을 다시 살펴보고 그들의 장편은 어떤 모습 일지 상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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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프로그램Event

  [토크] Movie SSUL “결국 영화의 이야기와 의미가 완성되는 것은 관객들이 제 영화를 바라봐 줬을 때죠.   제가 만든 영화들은 관객들과 논의가 되는 순간에 완전히 새롭게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감독 양익준)“영화의 완성은 관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관객 개개인의 경험과 지식, 감정이 영화와 결합되어 해석될 때 영화는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배우/기자/평론가 전문가의 생각이 아닌 관객 스스로 영화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부담 갖지 마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썰 풀어 보는 시간 “Movie SSU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