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졸업 에세이>,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고민했죠 / 청년 졸업 에세이 (2020)
Director 신동욱
Cast 조현주 | 신가범 | 송태환 | 신명섭 | 최성원
- Korea
- 2020
- 60min
- 15 +
- DCP
- color
-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소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국내 일간지 첫 사례
- 청년이 없는 도시, 부산. 청년들은 부산에 남고 싶었지만 떠나야만 했습니다. 젊은 부산, 다시 만들 수 있을까요?
시놉시스
청년이 떠나가면서 부산은 전국 광역시 중 처음으로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기반 산업이던 제조업이 무너지고 국제그룹, 동명목재 등 향토 기업이 해체된 지난 34년간 부산은 청년이 증발한 도시였다. 청년들은 고향에 남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젊은 부산, 다시 만들 수 있을까. 2019년을 끝으로 청년을 졸업한 1985년생들이 예비 청년 졸업생들을 위한 졸업사(卒業辭)를 준비했다.
Schedule
| Code | Time | Theater | Grade | Event |
|---|---|---|---|---|
| 914 | 2020-10-23 | 19:15 | 롯데시네마 대영 3관 |   |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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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전략기획실 & 디지털뉴스부
디지털 뉴스 콘텐츠를 통해 부울경 지역 이슈를 공론화합니다. 올해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는 국내 일간지로는 처음으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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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프로그램Event
[토크] 선배가 들려주는 부산에서 청년으로 산다는 것
영화 속 청년과 비슷한 시기를 살아 온 부산 출신 배우와 함께 영화를 보고 청년기 이야기를 들어본다. 배우 본인이 부산에서 살아온 이야기, 부산에서 상경을 동경할 때의 마음, 상경 후 마주한 서울의 현실 등을 자연스럽게 풀어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한다.
배우와는 꼭 상경과 관련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최대한, 청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십여 년 전 부산'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편하게 나눠보려고 한다. 배우의 성장 배경 속에 묻어나는 부산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 기획의 가장 큰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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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감독SHIN Dong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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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JU Su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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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수 [모더레이터]Hwang Youngsoo [moderator]